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티 나인 나이츠 (문단 편집) === 아스파 === 엄친아. 자상한 성격이지만 스스로에게는 엄격하다. 위기에 빠진 아군을 못 본척하고 넘어가지 못하는 뜨거운 마음도 가지고 있으며, 진정으로 '기사단장' 에 어울리는 인물. 성우는 일본판은 [[오가와 테루아키]], 우리말 버전은 이미지에 걸맞게 [[김승준(성우)|김승준]]. 이 전쟁의 정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과연 인간이 정의인가? 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지만 결국 전쟁을 계속해 나간다. 디크파리오를 없애 전쟁을 그만 두기 위해,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한다. 엑트발을 동경한다. 인피 → 아스파 → 엑트발 인듯 했는데, 게임을 진행해 보면 알겠지만 사실 아스파도 인피를 좋아했다. 뭐 피는 안 이어졌으니 상관 없으려나. 인피가 죽으면 정말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중간에 나오는 미션에서 발바잘을 구하면 인피가 죽지 않고, 완디크 기지로 갈 경우 인피가 죽는다. 인피가 죽을 경우 예전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증오심에 휩싸여 디크파리오를 조지러 가는 아스파를 볼 수 있다. 캐릭터 성능은 형식적으로는 밸런스 캐릭터에 인피와는 달리 지상전과 파워, 리치인 캐릭터인데...'''절륜.''' 이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물론 초반에는 좀 답답하지만, 레벨을 키워 놓으면 인피로 진행할 때와는 전혀 다른 절륜함을 맛볼 수 있다. 엄청난 리치와 똥파워로 그냥 XXX 만 몇번 난타해 주면 졸개가 깨끗하게 쓸려진다. 보스전도 XYYY만 써도 적이 반격할 기회 한번 노려보지 못 한 채로 끔살시킬 수 있다. 또한, 인피 전용 아이템인 듯한 필살의 팔찌도 획득 가능한데, 이 말은 사기 스킬인 YYYXXY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된다. 이 YYYXXY가 얼마나 사기성이 짙은 기술인가 하면, 포리아 평원 시작 지점에서 8초 정도 달려나가서 강 건너 고블린부대에게 대고 쏘면 오브어택 게이지가 다 채워질 정도로 사거리와 피격 범위가 크다. 이 사거리를 이용하여 고지대라면 짜증나는 용에게 선빵을 날릴 수 있다. 또한 데미지가 인피의 AAY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데, 그 어떤 보스도 정통으로 만렙 기준 아스파에게 YYYXXY를 맞으면 무조건 반피 이하. 즉, 반피 정도 깎아 놓고 이걸 정통으로 맞히면 즉사기 때문에 해당 맵에서 스토리상 죽일 수 없는 보스도 죽일 수 있다. 그 비운의 주인공은 첫 전투의 인피, 발바잘 성의 파팍 3세, 오크 족장 류, 딩그밧, 포리아 평원에서의 디크파리오인데.. 놀랍게도 이들 모두 죽이면 오브를 내놓는다. 여담으로 발바잘 성의 류는 피를 어느 정도 깎아 놓으면 후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후퇴하기 전에 죽이면 눈 내리는 발바잘 성 어딘가를 비추는 장면으로 대체된다. 다만 콤보수를 올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길게 콤보수를 이어갈 생각은 버리는 게 건강에 좋다. 그걸 또 이어나가는 뉴타입들이 있긴 있는 모양이지만 이런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고...또 대시가 한 번 뿐이라 인피로 이동할 때와 달리 이동 시 매우 답답하다. 오브 어택은 X 는 창을 가로로 휘두르며 Y는 아스파를 중심으로 일직선 범위로 장풍 쏘기다. 인피처럼 빠른 이동이 없기 때문에 많은 적을 죽이려면 Y 를 활용하는 쪽이 낫다. 오브 스파크는 인피처럼 인피가 중심인 광역이 아니라 아스파 앞쪽에 펼쳐지기 때문에 적과 마주치기 좀 전에 써주는 게 좋다. 적과 아스파 사이에 적이 한 부대 정도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으면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